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모더나 빌딩. /사진=AP, 뉴시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모더나 빌딩.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 제약회사 모더나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연기 소식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4시10분 기준) 모더나의 주가는 5.57% 하락한 상태로 움직였다.

이 방송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연기 논란 속에 장중 모더나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CNBC 등은 "모더나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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