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커피앳웍스가 서울 영등포구에 여의도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이 점포에선 '도심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콘셉트로 브루드 커피(Brewed Coffee), 에스프레소 베이스커피, 콜드브루 커피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매장 개점을 기념해 31일까지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면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패브릭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커피앳웍스는 2014년 SPC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 수도권 매장 6곳과 인천공항 내 매장 6곳 등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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