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1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 25분 기준, 마감 35분전 기준) 다우존스(-0.04%) 나스닥(-1.19%) S&P500(-0.5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돌연 하락세로 전환돼 움직였다. 이날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마감 1시간 전(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 정각)만 해도 다우존스(+0.77%) S&P500(+0.22%) 등은 상승세로 움직였고 나스닥도 0.47% 하락하는 정도였지만 그 후 돌연 악화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논의가 멈춰섰다"면서 "이런 가운데 장중 증시 상황이 돌연 악화됐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장중(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29분 기준) 애플(-2.16%) 알파벳A(-0.35%) 아마존(-1.21%) 마이크로소프트(-1.37%) 넷플릭스(-2.41%)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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