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부양책 논의 교착 속 대부분 섹터 장중 하락

뉴욕증권거래소 스크린 로고. /사진=AP,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스크린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4일 새벽 3시 24분 기준) 뉴욕증시 S&P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11개 섹터 중 10개 섹터가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만 0.09% 상승 중이다. 재량소비(-0.08%) 자재(-0.08%) 테크놀로지(-0.20%) 필수소비(-0.26%) 헬스케어(-0.42%) 유틸리티(-0.54%) 산업(-0.75%) 금융(-0.75%) 부동산(-1.04%) 에너지(-1.74%) 등 나머지 10 섹터는 모두 하락 중이다.

이 방송은 "미국 신규부양책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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