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금융중심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영국 런던 금융중심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6111.98로 0.58%, 독일 DAX 지수는 1만2977.33으로 0.74%, 프랑스 CAC40 지수는 4977.23으로 0.79%,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만55.40으로 1,06% 각각 오르며 마감했다.

전세계 코로나 재확산 위험은 여전했지만 전날 미국증시에서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힘입어 이날 유럽증시도 뒤따라 올랐다.   

AP는 "시장은 여전히 막대한 규모의 추가 부양책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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