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1일(미국시간) 장중 2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장중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3시 49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64%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거의 같은 수준에서 움직였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5%로 전일 같은 시각의 0.14% 보다 소폭 높아졌다. 같은 시각 다우존스(+0.66%) 나스닥(+0.38%) S&P500(+0.27%)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조정치)가 53.6으로 전월 확정치(50.9)는 물론 시장 예상치(51.0)를 모두 웃돌았다. 주요 경제 데어터 호전 속에 장중 2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오르고 장중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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