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의 아마존-애플 로고. /사진=AP, 뉴시스.
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의 아마존-애플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4일(미국시간) 장중 2년물 및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씩 상승했다. 장중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5일 새벽 3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65%로 직전 거래일 같은 시각의 0.64% 보다 소폭 높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5%로 직전 거래일 같은 시각의 0.14% 보다 소폭 높아졌다.   

같은 시각 다우존스(+0.86%) 나스닥(+0.16%) S&P500(+0.62%)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세로 움직였다. 

CNBC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조기 승인 할 것이란 보도 및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둔화 추세 ▲장중 애플, 아마존, 알파벳A 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 ▲장중 항공주 랠리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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