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5일(미국시간) 장중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3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68%로 전일 같은 시각의 0.64% 보다 높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5%로 전일 같은 시각과 거의 같은 수준서 움직였다.
CNBC는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4.8로 전월의 91.7보다 크게 추락했지만 주택 지표가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게다가 미-중 고위급 정례 무역회담까지 성사됐다. 이런 가운데 10년물 국채금리가 껑충 올랐다.
홍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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