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5963.57로 0.61%, 독일 DAX 지수는 1만3033.20으로 0.48%, 프랑스 CAC40 지수는 5002.94로 0.26%,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만9841.01로 0.03% 각각 떨어졌다.
일본 아베 총리의 건강악화 및 사임,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이날 유럽 증시가 숨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그간 유럽증시 역시 3월 저점 대비 많이 올랐는데 이날엔 이런 저런 변수들을 관망하며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냈다.
홍성훈 기자
shhongg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