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그룹 제공
사진=KB금융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이하 KB금융)은 8일 "광주 금남로에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를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로써 KB금융의 WM복합점포는 총 74개로 늘어났다. 아울러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해 총 83개의 복합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KB금융은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는 KB금융의 두 번째 BIB(Branch In Branch)형 PB센터"라며 "BIB형 PB센터는 기존 PB센터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반영업점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던 기업금융과 기업대출 업무까지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길 KB금융그룹 WM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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