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IBK기업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8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00명에게 장학금 7억원을 지급한다"면서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근로자 자녀들이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여파와 계속되는 호우, 태풍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기업은행은 "장학생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재능기부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IBK멘토링'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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