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증권거래소 본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본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1일(미국시간) 영국 FTSE100(+0.48%) 독일 DAX(-0.05%) 프랑스 CAC40(+0.20%) 등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했던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장중(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 17기준) 다우존스(+0.31%) 나스닥(-0.97%) S&P500(-0.18%) 등이 혼조세로 전환돼 움직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증시가 장중 혼조세로 전환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CNBC는 미국증시 장중 상황과 관련해 "기술주 불안심리 회복이 저조하다"면서 "주간 증시 추락 분위기가 축적된 흐름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특히 장중 나스닥 지수는 지난 3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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