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4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5일 새벽 3시 47분 기준) 다우존스(+1.27%) 나스닥(+1.64%) S&P500(+1.34%)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급등세로 움직였으나 국채시장은 잠잠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67%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아주 소폭 오른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4%로 전일 같은 시각의 0.13% 보다 소폭 높아졌다. 국채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국채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이날 장중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주요 기술기업 M&A 이슈 등으로 급등했고 이번주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2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하며 관망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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