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월드의 에블린은 21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활용한 세 번째 '에블린 크리스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블린에 따르면 올해는 브래지어와 목걸이 결합형 디자인을 출시했다. 각 크리스털 에디션 브라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팬던트와 목걸이가 포함돼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 '샤이닝 웨딩'은 셀프 웨딩 의상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슬립에는 베일도 함께 구성돼 있다"면서 "'선셋 파티'는 홀터넥 파티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 '허니문 나이트'는 블랙 크리스털과 자수 모티브를 담았다"며 "세 가지 모두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상품 구매 시 시크릿 더스트 백이 함께 제공돼 속옷을 보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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