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1일 "지난 18~20일 사흘간 터키 마르마리스에서 개최된 '2020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하 현대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준우승을, 팀 동료 세바스티앙 뢰브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누빌과 뢰브 선수는 터키 랠리 이틀째인 토요일 일정을 각각 1·2위로 마쳤지만, 일요일 오전 9번째 스테이지를 주행하던 중 발생한 타이어 손상으로 1분 이상의 시간 손실과 함께 선두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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