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하이트진로는 21일 "발포주 필라이트의 네 번째 제품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필라이트에 레몬과 다채로운 과일 원료를 사용해 알코올 도수 2도의 라들러를 완성했다"며 "패키지는 레몬색을 적용하고 가방메고 소풍가는 레몬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 라들러는 독일에서 자전거를 탄 후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혼합주(라들러)를 가볍게 마시는 문화에 착안해 개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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