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전자는 29일 "최적의 세탁방법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를 내주 출시한다"면서 "용량은 12kg이며 인공지능 DD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9kg 용량의 트롬 건조기 씽큐와 함께 위아래로 설치하면 공간활용도가 높다"며 "전면 도어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재질보다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공지능 DD세탁기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면서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해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한 트윈워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