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6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분 후 기준(한국시각 17일 새벽 5시1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903.90 달러로 0.26%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11월말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과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9%나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인 점 등이 뉴욕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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