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The London Eye IONIQ 브랜드 런칭 캠페인.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Hyundai The London Eye IONIQ 브랜드 런칭 캠페인.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0일 "코로나19 역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Top5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5위를 달성했다"면서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1% 상승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동차 업계가 크게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타 자동차 브랜드들은 역성장을 기록한 데 반해 현대차는 자동차업계 내 유일하게 브랜드 가치가 성장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자동차 브랜드 5위를 최초로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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