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보잉 본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보잉 본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8210.82로 0.35%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약 15분전부터 주요 지수가 돌연 내림세로 전환됐다"면서 "다우존스 지수도 결국은 하락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2.46%) 보잉(-2.02%) IBM(-1.97%)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66%) 다우(-1.60%) 쉐브론(-1.13%) 3M(-1.04%) JP모건체이스(-1.00%) 캐터필라(-0.94%) 애플(-0.54%) 등이 하락하며 다우존스 지수를 끌어 내렸다. 

반면 트래블러스(+5.83%) 월트디즈니(+1.34%) 나이키(+0.73%) P&G(+0.54%) VISA(+0.37%) 월마트(+0.35%) 맥도날드(+0.33%) 인텔(+0.13%) 마이크로소프트(+0.07%) 등은 상승하며 다우존스 지수 낙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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