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6일(미국시간) 장중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곤두박질쳤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7일 새벽 2시 29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79%로 직전 거래일 같은 시각의 0.84%나 크게(5.55%) 떨어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5%로 직전 거래일 같은 시각의 0.16%보다 3.61% 떨어졌다.
CNBC는 "미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 급속 증가 여파로 장중 국채금리도 크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홍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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