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하이트진로는 24일 "친환경 또는 유기농으로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된 내추럴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남프랑스의 양조가 제프 까렐이 만든 '아뷔드네 2018'은 천연효모만으로 발효하고 와인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이산화황을 첨가하지 않았다.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성실핏 2019'는 샤또 보쉔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내추럴와인으로 총 3800병 한정 생산했다. '본투비와인'은 1891년부터 남프랑스 랑그독 꼬르비에르 부뜨냑에 정착해 와인을 생산해온 가족 경영 와이너리 샤또 오이유 로마니의 제품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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