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25일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가 국내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했다"면서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는 공익광고 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으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 '멸종동물 공원'은 공익광고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은상, 프로모션 부문 은상으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에 유익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캠페인을 기획한 결과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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