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날 실시했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인력·관리담당 산하 임직원은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 동삭초등학교 앞에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쌍용차 관계자는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를 위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환경을 함께 점검했다"면서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을 통해 서울, 평택, 창원 등 각 사업장 별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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