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5일 "230억원 규모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이번 사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방송미디어 분야 대외 시스템통합(SI)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금액"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진출 이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수주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아리랑국제방송의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 ▲통합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고도화 ▲정보보안시스템 강화 ▲온라인 제작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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