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롯데백화점은 6일 "내달까지 매주 수요일 '방탄소년단(BTS)' 팝업스토어 상품을 자체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다"면서 "유통업계 최초"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 사태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방송에서는 매주 다른 팝업스토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방송은 방탄소년단 노래를 테마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는 본점·광복점·대구점·광주점에서 내달 28일까지 열린다"면서 "코로나 사태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매장 내 쇼핑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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