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동아오츠카는 8일 "오로나민C 약 6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을 통해 연고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KBL 구단 선수들은 SNS를 통해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지친 국민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