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농심켈로그는 11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면서 "2015년 첫 인증 획득 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밝혔다.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자녀 출산과 양육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직원 워라밸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기업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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