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2일(미국시간) 장중 미국 2년,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장중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3일 새벽 3시 29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15%로 전일 같은 시각의 1.13% 대비 1.37% 높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5%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1.31% 높아졌다. 바이든 새 정부의 국채발행 증가 전망 속에 이날에도 장중 2년, 10년물 금리는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같은 시각 뉴욕증시에서는 금리상승 우려 등을 반영하며 다우존스(+0.01%) 나스닥(+0.07%) S&P500(-0.12%) 등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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