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18일 "누적 라이브 방송 횟수가 2200회를 돌파했다"면서 "지난해 8월 그룹 내 라이브커머스 팀 신설 이후 6개월 만에 2264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렌드리테일에 따르면 라이브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7개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의류, 식품, HMR(가정간편식) 상품, 한강유람선 티켓 등 그룹이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의류, 신선식품 등 이랜드리테일이 가진 자체 콘텐츠와 방송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에 투자해 왔기 때문에 2200회가 넘는 방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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