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기아는 18일(유럽시간) "새해에도 e스포츠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후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3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의 협업도 지속키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021 롤(LOL) 유럽 리그'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 타이틀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1 시즌 개막과 기아의 롤(LOL) 유럽리그 후원 계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 제작한 후원 발표 영상을 공개했다"면서 "롤(LOL) 유럽 리그의 새 시즌을 알리고 팬들에게 새로운 기아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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