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자동차 관련주들이 대부분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가 9.75%나 급등한 가운데 테슬라(+2.23%) 니오(+3.86%) 니콜라(+2.79%) 포드(+1.93%) 등의 주가가 모두 활짝 웃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바이든 새 정부의 ▲초저금리 유지 방침, ▲법인세 인상 신중 추진, ▲대규모 경기부양 추진, ▲G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율주행 기술 협력 속에 이날 GM 등 자동차주들이 대부분 뛰었다"고 전했다.
최미림 기자
meelim01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