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킴스클럽은 28일 "홈술 트렌드에 맞춰 '모두의 와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킴스클럽에 따르면 이번 선보이는 와인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써클링으로 부터 92점을 받은 제품이다. 품종은 토착 품종인 '가르나차'와 국제 품종 '시라'를 사용했다. 달지 않은 중간플러스 바디의 드라이 와인이라고 킴스클럽은 설명했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는 꽃의 향기와 같은 아로마향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후추와 같은 향신료향이 어우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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