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1일 "설맞이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면서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이자할부를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쌍용차 측은 "페스타 미적용 모델인 코란도, 티볼리&에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0.9% 저리장기할부를, 올 뉴 렉스턴은 1.9% 장기저리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며 "전 모델 대상으로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쌍용차 측은 이어 "7년 이상 노후차량,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면서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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