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4일 "지난 한 해 정관장 홍삼톤이 100만 세트 판매됐다"며 "최근 10년 누적 매출도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여러 생약재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제품을 리뉴얼하며 흰들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 3가지 버섯 함량을 기존 대비 2배가량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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