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전국 9개 사업장 인근 15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본사 임직원은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0명에게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비대면 명절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호빵 3000개를 지원했다. 저소득노인 가정 65곳에 삼립호빵과 우동, 던킨도너츠 커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후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은 '성남시 설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행사에 10kg 쌀 120포를 후원하고,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롤케익 등의 제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과 아동기관에 빵 제품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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