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 /사진=뉴시스
금반지.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5일 새벽 5시 22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은 4만8914.34 달러로  3.76%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이 방송은 "이날 장중엔 은행들과 COINBASE 간 파트너십 이슈가 주목받았다"며 "장중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비트코인에 대한 은행들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중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중인 가운데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국제 금값은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14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97.40 달러로 0.47% 하락한 채로 거래됐다.

최근 들어선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과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 움직임도 종종 비교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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