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4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32.7 달러로 0.44%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0.01%) 나스닥(-2.01%) S&P500(-0.55%)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위험자산 기피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은 올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국제 금값은 전일 0.7% 정도 하락했다가 이날엔 상승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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