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 "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을 개관한다"면서 "문화·예술 콘텐츠로 현대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상징적인 디자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 수영구에서 개관한다. 서울,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서 운영되는 여섯 번째 현대모터스튜디오다. 지상 4층 연면적 2396.6m2(약 758평) 규모를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양산차 전시 없이 디자인 기반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일련의 전시작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