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는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달러가치 하락, 장중 비트코인 가격 하락 속에 금값은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2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94.7 달러로 0.92%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3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1.13으로 0.12% 하락하면서 달러가치가 절하된 가운데 달러의 단기재체재인 금값이 올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19분 기준) 비트코인(BITCOIN/USD COINBASE) 가격이 5만5000.00 달러로 2.89% 하락한 가운데 금값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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