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난주 투매 후 이날 장중엔 급반등
S&P 전섹터 장중 상승중, 다우 모든 종목 장중 상승중

비트코인 주화 모형. /사진=뉴시스.
비트코인 주화 모형.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4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1.69%) 나스닥(+0.82%) S&P500(+1.35%) 러셀2000(+2.27%) 등 4대 지수가 대부분 급등세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485%로 직전 거래일의 1.450% 대비 급등한 상태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같은 시각 뉴욕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급락 ▲테크주(기술주) 상대적 부진 ▲에너지, 산업, 금융 섹터 장중 뉴욕증시 상승 주도 등의 흐름이 두드러진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같은 시각 뉴욕증시에서는 ▲S&P 전 섹터 상승 ▲다우 30개 편입 종목 모두 상승 등의 흐름이 전개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뉴욕증시는 지난주 투매 흐름을 보인 후 이날 장중 급반등 중"이라고 전했다.

장중 다우존스 지수는 3개월 이상 만에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있고 S&P500은 5월 14일 이후 최고의 하루를 연출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장중 암호화폐는 중국의 단속 강화 여파로 급락 중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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