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비디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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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는 262.45로 0.65% 상승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도 455.16으로 0.63% 상승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램리서치(-0.53%) 자일링스(+0.47%) 등의 주가가 엇갈렸다. AMD(+3.80%)와 엔비디아(+1.42%)의 주가는 활짝 웃었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 됐다. 또한 반도체 섹터의 경우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도 일부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반도체 섹터는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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