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비디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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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직전 반도체 섹터가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직전(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48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2분전 기준)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는 260.80으로 0.63% 하락했다. 같은 시각 ISHARES SEMICONDUCTOR ETF도 452.12로 0.67% 하락했다. 같은 시각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AMD(-2.97%) 엔비디아(-1.50%)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등의 핵심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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