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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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증권은 1일 "자사가 정한 4분기 첫 영업일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면서 "아울러 소비자에게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자체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이다. 분기별 소비자보호의 날엔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인 윤민섭 박사를 초빙해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플랫폼 변화에 따른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금융회사 및 전문인력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 마다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개선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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