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테슬라 쇼룸. /사진=AP, 뉴시스.
미국 콜로라도주 테슬라 쇼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전 기준) 다우존스(+1.01%) 나스닥(+1.25%) S&P500(+0.9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껑충 오른 채로 움직였다.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4시 1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2.39%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3시 59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57%로 전일의 1.52% 대비 3.10% 상승하고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31%로 전일의 0.30% 대비 3.89%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CNBC는 "뉴욕증시 마감 약 1시간전 기준 장중 ▲하루 뒤 발표될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여부 ▲미국 부채한도 이슈 관련 긴장 완화 ▲뉴욕증시 장중 자재 섹터 '리드', 유틸리티 섹터 '하락' 등의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장중이긴 하지만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 골드만삭스가 전기차 니오의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니오의 주가가 장중 급등(한국시각 8일 새벽 3시 51분 기준 니오의 주가가 6.94%나 상승)하면서 테슬라의 주가 여부도 주목받았는데 테슬라 주가도 장중 강세를 나타냈다고 CNBC가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