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은 3일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금원에 따르면 이번 혁신박람회에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정부혁신 4년 반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박람회가 마련됐다.

서금원 측은 "이번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박람회에 참여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신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상태를 무료로 진단하고 나의 금융생활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금원은 또한 "전 국민에게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내용도 전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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