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일 자사 통합자산관리앱이 금융보안원 주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앞서 증권사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했다"며 "최종 확정된 규격기준의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서비스 시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오는 12월 오픈 예정으로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투자 진단 콘텐츠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미림 기자
meelim01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