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거래 마감 직전(한국시각 16일 새벽 5시 52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8분전 기준) 뉴욕증시에서 나스닥100 지수가 1만6170.84로 0.18% 하락했다.
나스닥100이란 미국증시 상장사 중 우량 기술주 100개를 모아 만든 지수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 시각 현재 달러트리(+13.82%) 줌비디오(+3.58%) 리제네론(+2.40%) 메르카도리브레(+2.27%) 룰루레몬(+2.09%) 퀄컴(+2.08%) 등의 주가는 급등 또는 상승하며 나스닥100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5시 53분 기준) SPLUNK(-17.68%) 크라우드스트라이크(-10.75%) 핀듀오듀오(-3.95%) 펠로톤(-3.64%) 일렉트로닉 아츠(-3.04%) 등의 주가는 급락하며 나스닥100을 짓눌렀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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