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CJ제일제당은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정부포상이다. 지속가능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CJ제일제당 측은 "그간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Nature to Nature' 선순환을 위한 환경적·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강화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및 협의체 등 추진체계 구축 ▲ 인권경영 및 다양성 존중의 조직문화 구축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목표 및 전략 수립 등 여러 노력을 해 왔다"면서 "이런 가운데 이번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속가능경영 모범 기업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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