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스페셜리스트. /사진=AP, 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스페셜리스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1일 새벽 5시 3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21분전) 뉴욕증시에서 트래블러스(-3.46%) 캐터필라(-3.22%)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11%) 하니웰(-3.09%) 골드만삭스(-3.09%) 등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다우존스 지수를 짓눌렀다.

같은 시각 PRINCIPAL FINL(-6.92%) NUCOR(-6.00%) NEWELL BRANDS(-5.95%) DISH NETWORK(-5.79%) SYNCHRONY FINANCIAL(-5.72%) 등의 주가가 급락하며 S&P500 지수를 짓눌렀다.

장중(한국시각 21일 새벽 5시 38분 기준) 펠로톤(-8.01%) 핀듀오듀오(-5.99%) 모더나(-5.68%) 트립닷컴그룹(-5.25%) 도큐사인(-4.65%) 등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나스닥100 지수를 짓눌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오미크론 공포가 장중 미국증시를 강타한 가운데 이같은 종목들의 주가가 장중 급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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